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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얼굴에 반창고, 손엔 보조기'

21일 오후 서울 국회 외통위에서 나경원 외통위원장을 방문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오른쪽 뺨과 왼손에 피습으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희훈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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