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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민주노총 지도부가 10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노동자가 4월 총파업의 앞장에 설 것"이라고 결의하고 있다. 21일 시작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앞두고 금속노조 최대 노조인 현대차지부가 총파업에 참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박석철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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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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