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

입체 영상으로 모습 드러내는 세월호

세월호 선체인양 검토를 위한 2단계 현장해양조사에 나선 현대 보령호가 25일 멀티빔에코사운더(다중빔음향측심기)로 수집한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세월호의 모습. 데이터 수정 및 보정 없이 만들어진 영상이라 노이즈가 보이지만 선수 부분의 크레인(왼쪽), 배 중앙 부분의 레이더 장치의 모습이 온전히 보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방위연구센터는 세월호 인양 판단을 위한 3차원 고해상도 형상 제작을 위해 2월 영국 조사전문업체 에이더스(ADUS)사와 공동으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예정이다.

ⓒ연합뉴스2015.01.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