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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주혜연 금옥여고 학생이 자신의 18년 뒤 모습을 담은 <나의 커리어 로드맵>을 들어보이고 있다.
금옥여고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 칸만 채우는 것이 아닌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성호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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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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