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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습

인터넷에 '삼성중공업일반노동조합' 이라고 검색하면 '삼성중공업노동인권지킴이' 카페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40일간 검색됐다는 이유로삼성중공업측이 4000만원 배상을 청구했다.

ⓒ삼성일반노조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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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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