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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멘 손연재 두 손에 들린 태극기

2일 오후 인천 남동실내체육관에서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결승 시상식을 마친 손연재 선수가 태극기를 두르고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희훈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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