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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노동자

니이쯔마 히데아키(32)씨는 후쿠시마 제1발전소에서 근무한 경력의 노동자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를 경험한 뒤 "원전은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게 사라지게 한다"고 말했다.

ⓒ정대희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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