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직위해제된 김진명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해 사고당일 '학생 전원구조'라는 오보 문자 발송 경위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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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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