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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지도위원과 <나앤의 보루>를 쓴 고진 작가가 7일 오후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찾아 김재명 본부장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성효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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