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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조장옥 씨가 끓는 물에 넣었던 면을 건져내고 있다. 조 씨는 이렇게 짜장면과 우동 200여 그릇을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돈삼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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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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