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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수

귀공자라는 애칭에 대해 "업무에 대해서 냉철하고 철저하지만 정치적인 쇼맨십과 가식적인 행위를 싫어한다"는 송대수 의원은 "시민단체와 소통되지 않는 여수시를 보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심명남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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