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14일 새벽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서 약 8시간 동안의 대질심문을 마치고 귀가하는 배우 박시후가 고개를 숙인채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이정민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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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