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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전남 여수 봉두마을의 위아무개씨 축사 앞의 땅을 파니 소 사체가 나왔다. 위씨 축사의 건강하던 소 여러 마리는 수 년 전부터 이유 없이 죽기 시작했다. 기형소가 태어나거나 태어난 뒤 일어서지 못한 채 시름시름 죽어간 사례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위씨는 현재 백혈병을 앓고 있다.

ⓒ소중한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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