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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rage)

버나르도와 프랜시스가 각각 레어티스와 햄릿으로 분해 칼싸움을 겨루는 장면. 이 장면이 끝난 후 본래의 역할로 돌아간 버나르도가 '왜 진짜 칼싸움을 한 것 같지?'라며 웃지 못할(?) 고초를 토로한다.

ⓒ씨어터오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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