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찾은 경남 밀양 동화전마을의 황토방(주민 농성장) 뒤로는 능형망과 함께 "공사관계자의 허락 없이 접근 및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문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고문 너머로 송전탑 공사현장에 쓰인 굴착기가 보입니다.
ⓒ소중한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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