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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9월 초 동양증권에 채권 해지요청을 했지만 직원의 시간끌기로 인해 6천여만원의 피해를 봤다는 김선웅(35)씨. 김씨는 이에 민사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성애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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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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