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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2012년 5월, 뉴욕시가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한 가운데, 한 여성이 커다란 탄산음료를 들고 뉴욕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뉴욕주 항소법원은 뉴욕시의 탄산음료 판매금지 방안이 '월권'이라고 판결했다.

ⓒ연합뉴스-EPA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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