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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문자 확인하는 김무성 의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NLL대화록 사전입수 의혹 발설자로 지목된 김재원 의원의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 이런 소문을 들으니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형님께서 무엇이든 시키시는 대로 할 생각이오니 혹시 오해가 있으시면 다 풀어주시고 저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에 시간을 주시면 찾아뵙고 .." 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연합뉴스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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