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잃은 '군 의문사' 유족들이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 의문사 유족이 외치는 대 국회, 국민 호소대회'에서 아들의 영정을 들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촉구하며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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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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