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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준

나는 매니저다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판타지오 사무실에서 오마이스타와 인터뷰를 하며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판타지오와 플레디스가 합작한 헬로비너스의 포스터가 사무실에 붙어있다.

ⓒ이정민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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