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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제20회 한신상 수상직 후, 5.18 항쟁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숨진 신학과 친구인 유동운 열사의 추모비를 찾아가 당시를 회상하는 김해성 목사.

ⓒ조호진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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