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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고령화가족>제작보고회에서 69세 엄마 역의 배우 윤여정이 삼남매 중 제일 안쓰러운 자식으로 44세 한모 역의 배우 윤제문을 꼽으며 웃고 있다.

ⓒ이정민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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