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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프라미스

감정의 폭발을 극한으로 이끌어내다가도 비통한 검정으로 금새 감정 전환을 해야만 하는데 김무열은 이러한 감정선 처리를 무대 위에서 능숙하게 소화한다. 마치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처럼, 김무열은 전투에는 능숙한 군인이면서 동시에 사랑하는 여인을 한시도 잊지 못하는 ‘순정마초’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한다.

ⓒ랑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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