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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암 쌍향수

천연기념물 제88호다. 송광사의 3대 명물로 이 두 그루의 향나무는 실제로 보면 그 크기가 장대하다. 천자암의 뒤뜰에 있는 이 쌍향수는 보조국사와 그의 제자인 중국 금나라의 왕자 담당이 꽂은 지팡이가 뿌리내린 것이라고 한다. 나무의 나이는 800살이 넘었다고 한다. 마치 스승과 제자가 서로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길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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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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