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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박현제 지회장(왼쪽)의 24일 현대차 울산공장 안 경찰 연행은 회사측이 경찰에 두 번이나 체포를 재촉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7월 4일 가진 파업 출정식에서 노조 간부들과 함께 삭발하고 있는 박현제 지회장 모습

ⓒ현대차 비정규직지회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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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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