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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민 전체보상 결정에 앞서 '안전진단'을 하면서 뚫은 500원 짜리 동전크기 정도의 구멍. 이 같은 구멍이 두개 동에 전체에 12개가 생겼다. 이를 두고 A씨는 공동재산에 손괴를 가했다며 보상 또는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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