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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주야간 맞교대를 하던 현대차 노동자들의 밤샘근무가 없어지면서 가족간의 또다른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은 지난 2월 8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승용차 생산라인에서 노동자들이 부품 조립 작업을 하는 모습. (자료사진)

ⓒ권우성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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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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