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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낙동강과 낙단보 위의 '위천'입니다. 주변에 반짝이던 모래톱이 사라지고, 동그라미 속의 위천은 물로 가득한 또 하나의 강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기전인 6월17일 사진인데, 논둑과 비슷한 수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갑자기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주변 농경지의 침수는 불보듯 뻔하겠지요.

ⓒ낙동강지키기부산운동본부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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