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의 연세라고는 보기 어려울 만큼 정정하신 정일명선생님은 지금도 밧줄을 탈만큼 용기 있고 강건한 분으로 아들에게 손 내밀지 않고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건강이 허락되어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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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양한 풍경에 관심있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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