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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비례대표 부정 경선 파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12일 당내 최고 대의기구인 중앙위원회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장에 도착한 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가 사전논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소연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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