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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표 (mungge21)

뭄바이에서 머문 숙소 앞에서

이틀동안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였다. 살인적인 물가가 기세등등한 뭄바이에서 만난 포근한 마굿간이었다.

ⓒ김준표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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