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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앤 차오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오마이스타와 만난 개그투나잇 하오 앤 차오팀의 손민혁, 정세협, 김성기, 서기원(왼쪽부터)이 팀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전해주며 웃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뷔 6∼7년차 개그맨들이지만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전히 신인개그맨들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정민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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