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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농아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면서 들고 나를 수가 없을 정도로 좁아서 도롯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담장을 넘겨 연탄을 주고받으면서도 한 장도 깨트리지 않고 배달을 완료했다.

ⓒ김종술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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