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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처음으로 연탄 배달에 참여했다는 김윤영 씨가 환하게 웃으며 “내가 가진 작은 것으로도 남에게는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라며 연신 웃음을 지었다.

ⓒ김종술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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