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 왔다는 것을 알면서 겪는 혼란과 슬픔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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