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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

조성주 발제자가 "절대로 집을 사거나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던 청년유니온의 조합원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애매한 표정들을 짓고 있다. 이들은 우연치고는 너무나 절묘하게도 좌석배치에서마저 주변부에 몰려 있다. 맨 앞에는 이들에게 '88만원 세대'란 무서운 별칭을 붙여준 박권일씨. 어두운 표정으로 그들과 함께 앉아 있다.

ⓒ김세환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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