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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날의 꿈

<소중한 날의 꿈>에서 각각 이랑과 철수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박신혜와 송창의가 7일 용산 CGV에서 있었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노기획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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