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냉이
작은 꽃이 모이고 모여 꽃 한 송이, 그냥 흔한 꽃인데 이런 꽃 조차도 마음놓고 피어날 수 없게 되었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 그들의 희생은 당연한 것인가?
ⓒ김민수20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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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