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영 제작피디는 현재 아내와 함께 영화를 준비 중이다. 피디인 아내, 제작 스텝인 남동생에 시나리오 작가인 처제까지 둔 이들만 뭉쳐도 한 편의 영화가 나올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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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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