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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거리미사

여의도 '거리미사' 참례

건강문제를 안고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서울에 간다. 매주 월요일 저녁의 여의도 '거리미사' 참례가 내게는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지난 3월 7일 저녁의 모습이다.

ⓒ지요하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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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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