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충청입지 호소문 편지'를 쓰고 있는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왼쪽 앞줄 세번째) 및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왼쪽 앞줄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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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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