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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유유출사고

해녀의 절규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중심지인 소원면 모항 해녀회장이 해녀는 몸이 재산이고 바다가 재산인데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하지만, 이미 절반 이상의 주민이 자리를 이탈한 뒤여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동이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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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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