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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면회소

이산가족 1차 상봉자 중 최고령자인 김예정 할머니(96세)가 1일 금상산 면회소에서 북측의 딸 우정혜씨와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오열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남소연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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