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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

관촉사 석탑화강석으로 만든 높이 3.43m의 고려시대 석탑이다. 현재 남아있는 형태는 4층 석탑으로 보이지만 옥개석의 체감 비율로 보아 오층 석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륜부는 별다른 장식 없이 보주만 올렸으며 기단부의 지대석(탑의 주춧돌)은 2층으로 쌓았다. 석탑 옆에는 보물 제232호인 관촉사 석등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인 관촉사 배례석이 있다.

ⓒ송유미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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