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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를 받지 못한 인부들이 30명, 4천여만에 이릅니다

인건비를 받지 못한 30명 인부들을 대표해 정아무개씨가 개인별로 체불된 인건비 서류를 보여주며 분개하고 있다. 정씨는 추진위의 우롱을 참지 못해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이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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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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