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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24일 오후 국회 예결위장에서 한나라당 세종시 의총이 3일째 개최된 가운데 '친이'와 '친박' 의원들이 서로 말다툼을 벌이자, 한 의원이 일어나 '양쪽 모두 진정하라'며 팔을 들어 자제시키고 있다.

ⓒ권우성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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