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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당시 근로정신대에 끌려가 노동을 강요당한 할머니들에게 1인당 99엔(약 1300원)씩을 후생연금 청구액을 지급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이 일본 사회보험청의 조치에 항의하고 있다.

ⓒ유성호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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