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사수 500만 충청권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심대평 의원과 유한식 연기군수,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왼쪽부터)가 나란히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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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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