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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휘발유통을 들고 있는 박준규(52)씨. "철거하던 날 휘발유통을 가지고 집 위로 올라가 분신을 하겠다고 하니 철거를 면할 수 있었다"며 "강제 철거를 다시 시도한다면 분신할 것이다, 어차피 돈 없는 사람 죽는다고 누구 하나 신경 안 쓰지 않느냐"고 말했다.

ⓒ선대식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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