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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지 문전(門前)담

대문자리에 담을 쌓아 집에 들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을 내었다. 이 공간은 안에서 직접 보이지 않고 바깥사람도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 곳이어서 절묘하다

ⓒ김정봉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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